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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시티로의 전환" LG유플러스,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으로 지역 사회 현안 개선 협약 체결

hehum0614 2024. 8. 16. 18:46

 

 

 

각종 도시 데이터를 활용해 지역 사회를 발전시키는 '스마트 시티'의 형태. 

지역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주민의 만족도도 한층 향상시킬 수 있지만,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활용하는 작업은 결코 쉽지 않은데요. 

 

이러한 지역사회의 발전을 돕기 위해 LG유플러스로 대표되는 데이터 전문 기업 3사가 손을 맞잡고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하는데요. 함께 살펴보실까요?

 

 

 


 

구복규 화순군수와 데이터 기업(3社) 대표가 협약서 서명 후 기념 촬영 모습(좌측부터 티브릿지 코퍼레이션 박해성 대표이사, 나이스지니테이타 김민수 대표이사, 구복규 화순군수, LG U+ 허남경 CXM 담당자) 이미지 참조=화순군청 홈페이지

화순군은 지난 13일 LG유플러스를 비롯해 NICE지니데이타, 티브릿지코퍼레이션 등 국내 데이터 전문 기업 3사와 「도시데이터 기반 화순군 현안과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각 사가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화순군청의 관광, 문화, 교통 등 지역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현안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이를 통해 화순군청은 각 데이터 전문 기업으로부터 제공받은 도시 데이터를 바탕으로 현안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효율적으로 수립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LG유플러스는 화순군청에 통신사 인구 데이터 및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각종 데이터를 활용해 지역 문화를 개선하는 ‘스마트시티’로의 전환이 업무 협약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이네요. 

 

허남경 LG유플러스 CXM담당은 "LG유플러스가 보유한 통신 기반의 인구 데이터를 활용해 지역 사회가 스마트시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는 앞서 천안시와 협업하여 AI 기반의 지능형교통체계(ITS)를 구축하고 빅데이터 기반 효율적인 상권을 분석 및 최적화하는 지역 행정 개선 솔루션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이와 같은 사례를 기반으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지자체에 데이터 제공 및 행정의 효율화에 기여하며 스마트시티 전환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구복규 화순군수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데이터 기업 3사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객관적인 데이터에 근거하여 우리 군에 적합한 정책을 개발하고 지역문제를 해결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지역사회 발전에 더불어 데이터 전문 기업이 협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인데요. 

앞으로도 이러한 데이터 활용을 바탕으로 수많은 지역이 수월하게 '스마트 시티'로의 전환이 이루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자세한 기사 내용이 궁금하다면?

 

LG유플러스,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으로 지역 사회 스마트시티 전환 지원

[한국미래일보=김유영 대학생 기자]구복규 화순군수와 데이터 기업(3社) 대표가 협약서 서명 후 기념 촬영 모습(좌측부터 티브릿지 코퍼레이션 박해성 대표이사, 나이스지니테이타 김민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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