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한국미래일보 기자단 5기 김유영입니다. 길거리를 빼곡히 채우는 각종 광고 현수막.광고 기간이 끝난 이후에 수많은 현수막들이 그대로 버려지는데요.현수막 폐기물은 소각되는 과정에서 많은 양의 온실가스와 인체에 해로운 유해 물질을 방출하며 큰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지목받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각종 지자체에서는 환경보전을 위해 친환경 현수막 도입을 적극 장려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함께 살펴 보실까요? 파주시는 오는 9월부터 아동교차로2(금촌1동), 운정행복센터 교차로(운정1동) 지정게시대를 친환경 현수막 전용 지정게시대로 운영하여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파주시는 환경 보호 정책에 적극 앞장서며 전국 최초로 ‘파주시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를 제정한..